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아요..

2012. 4. 19. 18:51찬송가

 

 

 

 

 

 

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아요..

 

 

 

 

 

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아요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궁굼해 하기도 하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아주 가끔은 생각하며 살아요

 

 

 

가장 힘들때면

누가 많이 생각 나는지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면

어떻게 하는지

괜스레 서로 물어 보고 싶어 지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바람불면 바람부는대로

비 오면 비 오는대로

눈이 오면 더욱 그리워하며 살아요

 

 

 

스치는 세상사에

하고 많은 인연이 아니라

신이 주신 필연적인 만남이라 믿으며

서로에게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아요

 

 

 

우리 모두가 그런 사람으로 살아가자구요

 

 

 

이웃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by sook~

 

'찬송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를 사랑하면서  (0) 2012.06.14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0) 2012.04.19
내 삶이 버거울때...  (0) 2012.04.12
주님 주신 사랑만으로도...   (0) 2012.03.21
주여 이 죄인을  (0) 2012.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