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2012. 8. 8. 02:34가슴에 담은 글♡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이지만

서로를 아끼며염려해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갈수 있는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곳.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느낌 때문에

 

 

또 다른 이에게 미소 지울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누릴수 있게 해준 

 

 

다른세상 허무한 시간을 느낄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수있는

향기가 숨어서 흐르곳...

 

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깨워 주는곳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은 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씩 내가 얻을수 있었던 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공유하는곳.

 

누구에게나 열려진 이 공간에

우리의 작은 향기도

때로는 필요로하는 이에게...

맑은 샘물과 같은 향기가 됩니다.

우리는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by s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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